익산의 붕어빵 아저씨 김남수 씨가 튀르키예 지진 피해자들을 돕는 데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김 씨는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수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어 마음이 아프다며 조금이라도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붕어빵을 파는 김 씨는 하루 만 원씩 1년에 365만 원을 모아 11년째 기부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익산의 붕어빵 아저씨 김남수 씨가 튀르키예 지진 피해자들을 돕는 데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김 씨는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수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어 마음이 아프다며 조금이라도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붕어빵을 파는 김 씨는 하루 만 원씩 1년에 365만 원을 모아 11년째 기부를 이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