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새벽 0시 15분쯤 강원 평창군 봉평면 면온리 한 스키장 5층짜리 숙박시설 외벽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길이 숙박시설 내부까지 번지지 않아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일부 투숙객들이 건물 밖으로 몸을 피하는 등 대피했습니다.
이번 화재로 벽면 건축외장재 일부가 소실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20일 새벽 0시 15분쯤 강원 평창군 봉평면 면온리 한 스키장 5층짜리 숙박시설 외벽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길이 숙박시설 내부까지 번지지 않아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일부 투숙객들이 건물 밖으로 몸을 피하는 등 대피했습니다.
이번 화재로 벽면 건축외장재 일부가 소실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