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1위 확정한 우리은행, 하나원큐 완파하고 5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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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 우리은행이 최하위 하나원큐를 대파하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

우리은행은 오늘(18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하나원큐에 69대 44로 완승했습니다.

지난 13일 부산에서 BNK와 경기에서 승리하며 일찌감치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 우리은행은 23승 4패를 기록했습니다.

베테랑 가드 박혜진이 양 팀 최다인 15점을 올렸고, 박지현이 리바운드에서 한 경기 개인 최다인 20개를 잡아내며 승리를 합작했습니다.

정규리그 1위 확정 뒤 처음으로 홈 경기를 치른 우리은행은 경기 뒤 홈 팬들 앞에서 세리머니를 펼치고 플레이오프 우승 각오를 다졌습니다.

(사진=WKBL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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