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튀르키예 정상 통화…"110억 원 규모 추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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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오늘(17일) 튀르키예에 추가로 850만 달러(약 110억 원) 규모의 긴급 지원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일본 외무성이 전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이날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데 대해 조의를 표하고 지원 의사를 표명했고, 에르도안 대통령은 일본의 지원에 대해 감사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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