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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 걸스, 마지막으로 '굿바이'…공식 활동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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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행 신화를 썼던 걸그룹 브레이브 걸스가 소속사와 계약 만료로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는데요.

새 싱글곡 '굿바이'를 발표하면서 그동안 함께해준 멤버들과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습니다.

소속사는 멤버들과 오랫동안 논의 끝에 아름다운 이별을 결정했다며, 브레이브걸스가 신화를 쓸 수 있었던 건 멤버들과 팬들 덕이라고 말했습니다.

멤버들은 마지막 싱글곡 '굿바이'를 통해 팬들에게 애틋한 마음을 전했는데요.

멤버 유나 씨는 SNS를 통해 '우리를 알아봐 줘서 고마웠다'고 인사했고요, 유정 씨는 '영원한 이별은 없다는 걸 증명하겠다'며 팬들과 다시 만나길 기대했습니다.

브레이브걸스는 2017년 발매한 노래 '롤린'이 뒤늦게 유튜브에서 입소문을 타며 음원차트 역주행 신화를 썼죠.

역주행 이후 활발하게 활동을 펼쳤지만, 결국 7년 만에 해체하게 됐습니다.

(화면 출처: 유나·유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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