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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영화배우 음주운전" 오보에 조진웅 등 배우들만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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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40대 남자 영화배우가 음주운전을 했다는 오보에 조진웅 씨 등 애꿎은 배우들이 피해를 봤습니다.

앞서 매체들은 이 배우가 영화 '경관의 피'와 '블랙머니' 등에 출연했다고 보도했는데요.

누리꾼들은 두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했던 조진웅 씨를 가장 먼저 언급했고, 조진웅 씨 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즉각 부인했습니다.

정민성, 윤진영 씨도 언급됐지만, 관련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결국 해당 보도의 인물은 40대 남자배우가 아닌 이름이 비슷한 20대 비연예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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