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경제 손실 107조 원…GDP 10%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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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3만 3천 명의 사망자를 낸 강진으로 튀르키예가 입은 경제 손실 규모가 우리 돈 약 107조 원을 넘는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이는 튀르키예 국내총생산의 10% 수준입니다.

튀르키예기업연맹은 지난 6일 두 차례에 걸쳐 발생한 강진으로 주거용 건물에 89조 8천억 원 상당의 피해가 생겼고, 13조 2천억 원의 국민소득 손실이 추가로 발생할 것이라고 추산했습니다.

이 단체는 노동력 손실도 3조 7천억 원에 달할 것으로 봤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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