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미국과 캐나다 국경에 있는 휴런호 상공에서 비행 물체를 격추했다고 로이터통신이 현지 시간 12일 보도했습니다.
민주당 엘리사 슬로킨 하원의원도 자신의 트위터에 국방부로부터 연락을 받았다면서 "해당 물체가 미 공군과 주방위군의 조종사에 의해 격추됐다"며 "우리는 이 물체의 정체와 목적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적었습니다.
앞서 미국은 지난 4일 동부 캐롤라이나 해안에서 중국 정찰 풍선을 격추했습니다.
미군이 미국과 캐나다 국경에 있는 휴런호 상공에서 비행 물체를 격추했다고 로이터통신이 현지 시간 12일 보도했습니다.
민주당 엘리사 슬로킨 하원의원도 자신의 트위터에 국방부로부터 연락을 받았다면서 "해당 물체가 미 공군과 주방위군의 조종사에 의해 격추됐다"며 "우리는 이 물체의 정체와 목적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적었습니다.
앞서 미국은 지난 4일 동부 캐롤라이나 해안에서 중국 정찰 풍선을 격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