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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자기가 사는 집 불 지른 남성…어머니 사망, 본인도 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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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새벽 20대 남성이 자신이 사는 집에 불을 질러 함께 살고 있던 50대 어머니 숨지고, 자신은 중태에 빠졌습니다.

인천에서는 출근길 회사 통근버스가 굴착기를 들이받고 언덕 아래로 떨어져 승객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자막뉴스로 살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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