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다음 달 8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오늘(10일) 본경선 진출자를 발표합니다.
국민의힘은 책임당원 6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방식의 예비경선 결과를 토대로 당 대표 후보 4명, 최고위원 후보 8명, 청년최고위원 후보 4명을 각각 추려내 최종 대진표를 확정합니다.
순위와 득표율은 제외하고 후보 이름만 가나다순으로 발표됩니다.
당 대표 예비경선에서는 김기현, 안철수, 윤상현, 조경태, 천하람, 황교안 후보 등 6명이 겨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