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33)가 1년 6개월을 복역을 마치고 출소했다.
9일 법무부에 따르면 승리는 이날 오전 여주교도소에서 출소했다. 국군교도소에 이어 민간 교도소에서 복역한 지 1년 6개월 만이다.
당초 승리는 오는 11일 출소할 예정으로 알려졌으나 이날 사회로 나왔다.
승리는 지난해 5월 대법원에서 상습도박, 성매매 알선, 성매매 등 9개 혐의가 유죄로 확정됐다.
사진=백승철 기자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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