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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튀르키예 취소' 문의했더니…"거긴 지진 안 났으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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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7.8의 강진이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 북부를 강타한 이후 튀르키예 여행 취소를 문의하는 시민이 늘고 있습니다.

여진 가능성 등에 대한 우려도 있고 또 지진으로 많은 이들이 죽거나 다친 이러한 상황에서 여행을 간다는 것도 부적절하다는 겁니다.

하지만 여행사 측은 여행 일정을 취소하려면 약관에 따라 개인이 위약금을 부담해야 한다는 입장만 반복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진앙지에서 떨어진 곳이라 괜찮다"고 말하는 곳도 있다는데,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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