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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출 후 '활동금지' 진정서까지…츄 "지치고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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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이달의 소녀의 소속사가 전 멤버인 츄의 연예활동을 막아달란 내용의 진정서를 한국연예제작사협회에 냈는데요.

당사자인 츄는 바로 반박했습니다.

지난달 이달의 소녀 소속사는 '츄가 팀에서 퇴출되기 전부터 새로운 소속사와 접촉해서 전속계약을 위반했다'는 내용의 진정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츄는 SNS를 통해 지치고 안타깝다며 말문을 열었는데요.

새로운 소속사와 접촉했단 주장에 대해 당시엔 그 회사를 알지도 못했다고 반박했습니다.

자신은 물론, 이달의 소녀 멤버들까지 옭아매는 건 참기 어렵다며, 조만간 입장을 정리해 대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달이 소녀 소속사는 지난해 11월, 스태프에게 폭언과 갑질 등을 했다고 주장하면서 츄를 팀에서 퇴출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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