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전장연 단독 면담…입장차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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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전장연이 50분간 단독면담했습니다.

오 시장은 전장연 박경석 대표에게 지하철을 멈추거나 지연시키는 지하철 탑승 시위를 중단해줄 것을 요청했는데, 이에 대한 답을 듣지는 못했습니다.

양측은 전장연이 요구해온 장애인 탈시설 예산 등도 논의했지만,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전장연은 내일(3일) 오전 지하철 탑승 시위 중단 여부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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