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억 기부' 이승기, 근황 공개…근심 사라진 밝은 얼굴


오프라인 - SBS 뉴스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근황을 공개해 팬들을 반갑게 했다.

17일 소속사 휴먼메이드는 이승기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터틀넥 스웨터를 입은 이승기는 온화한 표정으로 무언가를 바라보고 있었다. 영화 촬영을 위해 삭발한 머리 역시 이제는 어느 정도 익숙해진 모습이었다.

이승기는 최근 잇따른 기부로 많은 선후배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서울대어린이병원에 20억 원을 기부했으며 지난 13일에는 대한적십자에 재난구호 활동 지원을 위한 이동급식차량과 혈액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한 헌혈버스 제작 지원금 5억 5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승기는 영화 '대가족'에서 주지스님 역으로 출연한다.

<사진 = 휴먼메이드>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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