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누군지 알아?"…새치기하고는 오히려 적반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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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공유 플랫폼과 소셜미디어를 운영하는 인플루언서들, 대중적 인기에 힘입어 문자 그대로 영향력이 대단한데요.

그만큼 주의해서 처신해야 할 텐데, 섣부른 행동으로 논란을 산 일이 있었습니다.

미국 내슈빌의 지역 행사장입니다.

간식 하나 사는데도 줄이 끝도 없이 이어질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모였는데요.

그런데 이 와중에 한 여성이 새치기를 시도합니다.

주변에서 항의하자 이 여성은 갑자기 자신이 팔로워 7만 명을 거느린 인플루언서라면서 특혜가 당연하다는 듯한 발언을 쏟아냈다는데요.

조롱하듯 혀를 내밀기도 하고요, 몸싸움까지 벌인 당시 영상이 널리 퍼지면서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한편 구독자가 무려 3천만 명이 넘는 인도네시아의 유명 유튜버도 최근 도마에 올랐는데요.

어린 딸에게 구명조끼를 입히지 않고 제트스키에 태웠다가 안전을 등한시한 행동이란 비난과 함께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화면 출처 : 인스타그램 riaricis1795, 유튜브 Ricis Official, 틱톡 desi.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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