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2일) 낮 12시 40분쯤, 경북 성주군 야산에서 불이 나 12시간 만인 오늘 새벽 0시 45분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산림청과 소방당국은 헬기 20대와 장비 52대, 진화대원 540여 명을 투입했고, 야간에도 진화 작업을 이어갔습니다.
이 과정에서 진화대원 1명이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지기도 했습니다.
산림당국은 이번 화재로 산림 10여ha가 불에 탄 것으로 보고 산불의 발생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어제(12일) 낮 12시 40분쯤, 경북 성주군 야산에서 불이 나 12시간 만인 오늘 새벽 0시 45분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산림청과 소방당국은 헬기 20대와 장비 52대, 진화대원 540여 명을 투입했고, 야간에도 진화 작업을 이어갔습니다.
이 과정에서 진화대원 1명이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지기도 했습니다.
산림당국은 이번 화재로 산림 10여ha가 불에 탄 것으로 보고 산불의 발생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