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북한 무인기 침범 당시 우리 군이 상황을 제대로 전파하지 못해 제때 대응하는 데 실패한 정황이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100분 지나서야 '대비 명령'…"작전지침 어겼다"
▶ 수방사 통보 급선무인데, 전파 안 했다…공유 왜 안 됐나
2. 고농도 미세먼지에 황사까지 더해지면서 대기질이 올겨울 최악 수준으로 나빠졌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습니다.
3. 영국 해리 왕자가 아프간 전쟁에 참전해 25명을 사살했다고 자서전에서 밝힌 것을 두고 논란이 거셉니다. 탈레반은 해리 왕자를 국제 법정에 보내야 한다고 주장했고, 군 전문가들도 비판에 가세했습니다.
▶ 영국 해리 왕자 "아프간전에서 25명 사살"…탈레반 반발
4.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으로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CES에서도 다양한 첨단 헬스 케어 기기들이 주목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