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지하철 시위' 전장연 회원 24명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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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찰청은 지난해 여러 차례의 탑승 시위로 출근길 지하철 운행을 지연시킨 전장연 회원 24명을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아직 조사가 진행되지 않은 회원 2명의 조사를 곧 마무리하고 조사를 마친 뒤 아직 검찰도 넘기지 3명도 차례로 송치할 계획입니다.

서울 경찰청은 탑승 시위에 나선 전장연 회원들에게는 형법상 일반교통방해 혐의는 물론, 서울교통공사의 지하철 운행 업무를 방해한 혐의가 적용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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