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진수가 소아암 등을 앓는 어린이를 위해 써 달라며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김진수는 2020년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5천만 원을 쾌척하는 등 총 1억 원 이상을 희망브리지를 통해 기부했습니다.
김진수는 "힘들게 2022 카타르 월드컵에 다녀온 만큼,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고 싶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아픈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진수가 소아암 등을 앓는 어린이를 위해 써 달라며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김진수는 2020년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5천만 원을 쾌척하는 등 총 1억 원 이상을 희망브리지를 통해 기부했습니다.
김진수는 "힘들게 2022 카타르 월드컵에 다녀온 만큼,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고 싶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아픈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