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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냄새나고 시끄러워"…고양이 밥그릇 치웠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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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집 주변에 있던 고양이 밥그릇으로 불편을 겪자 이를 버린 60대 여성이 재물손괴죄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고양이 울음소리와 부패한 사료 냄새 때문에 치워버린 것인데, 밥그릇을 설치한 사람은 이를 재물손괴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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