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 전액 빈민가 아이들에게"…4강 신화 모로코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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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프리카 국가 최초로 4강 신화를 쓴 모로코가 끝까지 품격을 보여줬습니다.

수여 받은 상금 전액을 자국 빈민가 어린이들에게 기부한 건데요.

4위팀 상금으로 받은 게 우리 돈으로 338억 원 정도 되는데 빈민가 어린이들의 생활비와 교육비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이번 월드컵에서 모로코는 아프리카 국가 최초로 월드컵 4강에 올라 최고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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