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도 유리창 머리로 '쾅'…브라질 공무원, 마약에 취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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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이 술에 취한 듯 비틀대며 나타나더니, 콘도 유리창을 머리로 부수고 안으로 들어갑니다.

꽤 충격이 있는 듯 한데요, 계속 남의 콘도 안을 돌아다닙니다.

잠시 후 투숙 중인 여성이 수상한 소리를 듣고 나오자 그녀를 덮치려다 이내 의식을 잃고 쓰러집니다.

남성은 현장에서 과다출혈로 사망했는데요.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브라질의 공무원으로 자택에서는 대마초와 환각 버섯 등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마약에 취해 있었는지를 밝히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Zax News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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