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오거돈 피해자 인터뷰' 보도, 양성평등미디어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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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강청완, 유수환 기자가 여성가족부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제24회 양성평등미디어상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두 기자는 지난해 10월, 오거돈 전 부산시장 강제추행 피해자를 최초로 인터뷰해 사건 당시 오 전 시장 측의 회유와 압박이 있었고, 4·7 재보선 당시 여야 정치권이 피해자에게 한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는 내용을 단독 보도해, 정치권의 사과와 후속 조치를 이끌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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