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오늘(23일) 2차 현장조사를 실시합니다.
국정조사 특위는 먼저 정부서울청사 내 행정안전부를 찾아 이상민 행안부 장관 등을 상대로 참사 당시 어떻게 대응했는지 등에 대해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오후에는 용산구청을 찾아 통합관제센터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당시 상황을 어떻게 파악하고 있었는지 조사할 계획입니다.
다만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코로나 확진으로 오늘 조사에 참석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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