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성호가 다섯째를 품에 안았다.
정성호의 부인 사업가 경맑음은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다섯째 아들을 출산했다고 알렸다. 직접 올린 영상에서 경맑음은 눈물을 흘리며 출산의 감격에 젖어있다.
경맑음은 아들의 탄생에 "우리의 다섯째 히어로(태명)야 엄마·아빠 품에 건강히 안겨줘서 너무 고마워"라면서 "우리 가족이 된 걸 환영해. 사랑해, 고마워"라고 적었다.
2010년 결혼한 정성호와 경맑음 부부는 슬하에 3남 2녀를 뒀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