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16일(현지시간) 새벽 3시쯤 말레이시아 슬랑오르주의 한 캠핑장에서 산사태가 나 약 100명이 고립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소방당국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당국은 현재까지 31명을 구조한 상태입니다.
캠핑장 약 30m 위쪽에서 토사가 쏟아져 내려 축구장 약 절반 크기를 덮었다고 당국은 전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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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현지시간) 새벽 3시쯤 말레이시아 슬랑오르주의 한 캠핑장에서 산사태가 나 약 100명이 고립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소방당국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당국은 현재까지 31명을 구조한 상태입니다.
캠핑장 약 30m 위쪽에서 토사가 쏟아져 내려 축구장 약 절반 크기를 덮었다고 당국은 전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