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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리치 앞에서 전성기급 퍼포먼스 보인 메시…'1골 1도움' 맹활약으로 아르헨티나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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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월드컵 준결승에서 리오넬 메시가 이끄는 아르헨티나가 크로아티아를 3대 0으로 완파하고 8년 만에 결승에 올랐습니다.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한 메시는 자신의 마지막 꿈인 월드컵 우승까지 이제 1승 만을 남겼습니다. 또 월드컵 통산 11호 골로 바티스투타를 넘어 아르헨티나 최다 골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이 경기는 두 나라를 대표하는 간판스타 메시(35세)와 모드리치(37세)의 라스트 댄스 대결로도 관심을 모았습니다. 모드리치는 후반 36분 교체되며 두 대회 연속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습니다.

메시가 전성기급 활약을 펼친 아르헨티나와 크로아티아의 준결승 경기를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김석연 / 제작: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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