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남자친구 이충현 감독과 커플사진 공개…당당한 공개 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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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종서가 남자친구인 이충현 감독과 함께 찍은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전종서는 13일 자신의 SNS에 "hype"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종서는 한 식당에서 거울에 비친 자신과 이충현 감독의 모습을 휴대폰 카메라로 찍고 있다. 자연스러운 두 사람의 모습이 여느 연인과 다를 바 없다.

두 사람은 이충현 감독이 연출한 넷플릭스 영화 '콜'(2020)에 전종서가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해 12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 전종서 인스타그램 캡처]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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