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돌프 썰매 대신 스키…스키장에 나타난 300명의 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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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하면 역시 스키장이죠.

그런데 미국에서 순백의 스키장이 빨갛게 물들었다고 합니다.

무슨 일일까요?

산타클로스들이 뽀얀 눈가루를 휘날리며 설원을 누빕니다.

루돌프가 끄는 썰매 대신 스키와 스노보드에 몸을 싣고 미국 메인주의 스키장을 역동적으로 수놓는데요.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산타 선데이' 행사를 진행 중입니다 300명 가까이 참여해 특별한 추억도 쌓고 선행에도 동참했는데요.

참가자들의 기부로 올해는 7천 5백달러, 우리 돈으로 982만 원 정도를 모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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