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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숏츠] 아빠의 인터뷰가 신기하기만 한 꼬마…모로코 '신의 손' 야신 부누 골키퍼의 인터뷰 도중 벌어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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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1일 2022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모로코가 포르투갈을 1대 0으로 이겨 아프리카 팀 최초로 월드컵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신의 손' 야신 부누 골키퍼의 활약 속에 모로코는 이번 대회 4번째 무실점 경기를 기록했습니다. 포르투갈전 경기 후 야신 부누는 귀여운 아들과 함께 인터뷰했는데요. 아이는 마이크가 신기한지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귀여운 아들과 함께한 야신 부누의 인터뷰,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편집: 인턴 황단비 / 제작: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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