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예술 작품'…예술의 장으로 변신한 축구장

카타르 대학 축구 경기장이 형형색색의 선들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한 예술가가 3천리터의 페인트를 쏟아 부어 완성한 장관인데요.

아랍 문화의 다양한 면모와 월드컵의 역사를 보여주고 싶었다네요.

작품 크기만 9,652제곱미터로 세계 최대 예술 작품이라는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무려 5개월 넘게 공을 들였다는데, 뜨거운 승부가 펼쳐지던 축구장이 예술의 장으로 변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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