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범어사 소장 '삼국유사', 유네스코 기록유산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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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범어사 성보박물관이 소장 중인 국보 삼국유사 4권과 5권이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 목록에 등재됐습니다.

범어사에 따르면 삼국유사는 지난주 안동시에서 열린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태지역 기록유산총회에서 지역 목록 등재가 확정됐습니다.

이번 등재로 국내 아태 기록유산은 기존의 편액과 만인보, 조선왕조 궁중현판 등에 이어 모두 6개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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