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아르헨티나가 호주를 2대 1로 꺾고 8강 진출을 이뤄냈습니다. 아르헨티나의 에이스 메시는 이 경기에서 선제골을 터뜨리며 '토너먼트 무득점 징크스'를 깨는 동시에, 월드컵 통산 9골을 기록하며 전설 마라도나의 8골 기록도 넘어섰습니다. 최종 목표인 우승에 한 발 더 가까워진 메시의 '라스트 댄스' 호주전,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 : 조도혜 / 편집 : 하성원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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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을 기다린 골 맛! 메시, 토너먼트 무득점 징크스 깨고 우승 향해 한 발짝 더 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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