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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역할 맡은 현빈, 일본 시장 내 패싱 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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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 씨가 영화 '하얼빈'에서 안중근 역을 맡은 이후 일본 시장에서 현빈에 대한 패싱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이런 보도가 나왔습니다.

경쟁적으로 현빈 씨의 팬 미팅을 유치하려던 일본 공연사들이 다른 배우가 가능하냐는 문의를 하는 등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는 겁니다.

하지만 현빈 씨의 소속사는 온라인 등으로 현지 모니터를 지속하고 있는데 일본 시장의 그런 변화는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에서 팬미팅이나 방송 출연 문의도 계속 들어오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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