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닭 가공 공장서 불…4천만 원 재산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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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9일) 밤 10시 40분쯤 전북 익산시 금마면의 닭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샌드위치 패널 건물 대부분이 타 소방 추산 4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지만, 휴업 중인 공장이라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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