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 청소년이 직접 말하는 아동 인권의 진짜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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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이 직접 말하는아동 인권의 진짜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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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실로 꽁꽁 묶여만신창이가 된 곰 씨(3N살).그는 왜 이런 몰골로 앉아있는 걸까요?*이 카드뉴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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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발생 1시간 전."우리나라가 아동·청소년이 살기 좋은 나라라고 생각하는 아동·청소년의 비중이 40%도 안 된대요. 왜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하나요?"곰 씨는 한 스튜디오에서 이런 질문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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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씨는 이렇게 답합니다."제가 어렸을 때와 비교하면 정말 살기 좋은 것 같은데요. 요즘 아동·청소년들이 만족을 모르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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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어디선가털실을 들고 나타난 고등학생 3명.그들은 곰 씨를 털실로 가차 없이칭칭 감아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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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눈빛의 고등학생 3명.그들은 왜 우리나라가 아동·청소년이 살기 좋은 나라가 아닌지, 그 이유에 대해 곰 씨와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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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타국에 비해 생활 환경의 수준이 높은 건 사실이지만, 아동·청소년의 몸과 마음이 건강할 수 있는 환경은 아니라고 생각해요."-김지우 / 고등학교 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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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의 아동·청소년들은 과도한 입시 경쟁에 치여서 나 자신과 앞으로의 삶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는 여유가 턱없이 부족해요."-권예빈 / 고등학교 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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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이 정치적인 의견을 펼치면 어른들이 적당한 이유를 대며 무시하는 경우가 많아요. 존중받지 못한다고 느낍니다."-김동인 / 고등학교 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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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 새 없이 쏟아지는 팩트 폭격에 맥없이 당하는 곰 씨.곰 씨와 아동·청소년 3명의 100분, 아니 10분 토론 풀버전을 보고 싶다면 스브스뉴스 유튜브를 클릭하세요!

털실로 꽁꽁 묶여 만신창이가 된 곰 씨(3N살). 그는 왜 이런 몰골로 앉아있는 걸까요?

사건 발생 1시간 전. 곰 씨는 한 스튜디오에서 이런 질문을 받습니다.

"우리나라가 아동·청소년이 살기 좋은 나라라고 생각하는 아동·청소년의 비중이 40%도 안 된대요. 왜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하나요?"

"제가 어렸을 때와 비교하면 정말 살기 좋은 것 같은데요. 요즘 아동·청소년들이 만족을 모르는 거 아닌가요?"

질문에 솔직하게 답변하는 곰 씨.

곰 씨의 대답이 끝나자 어디선가 나타난 고등학생 3명이 곰 씨를 털실로 가차 없이 칭칭 감아버립니다.

반짝이는 눈빛의 고등학생 3명. 그들은 왜 우리나라가 아동·청소년이 살기 좋은 나라가 아닌지, 그 이유에 대해 곰 씨와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찾아왔습니다.

곰 씨를 향해 쉴 새 없이 팩트 폭격을 날리는 세 사람! 과연 그들은 어떤 대화를 나누었을까요? 스브스뉴스 유튜브를 클릭하세요.

글·구성 김경희, 이보름 / 디자인 김하경 / 기획 하현종, 권재경 / 제작지원 세이브더칠드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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