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오늘(26일) 새벽 3시 10분쯤 강원 원주시 문막읍 궁촌리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은 1시간 만에 불을 껐습니다.
다행히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396㎡ 크기의 돈사 1동이 모두 불에 탔고 돼지 500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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