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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 영화 '스위치'로 10년 만에 스크린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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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 씨가 영화 '스위치'로 스크린에 복귀합니다.

2012년 '원더풀 라디오' 이후 10년 만인데요, 늘 영화를 하고 싶었지만 출산과 육아 등을 하다 보니 어느덧 10년이 지났다네요.

영화 '스위치'는 자타공인 섭외 0순위 톱배우와 그의 오랜 친구인 매니저의 인생이 서로 바뀌며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극 중 이민정 씨는 잘 나가는 유학파 아티스트에서 생활력 강한 두 아이의 엄마가 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극 중 아들로 나오는 아역 배우 김준이 실제 자신의 아들과 비슷한 또래라 실생활 연기를 했다는데요, 아들이 '왜 준이랑 더 재미있게 노냐'며 질투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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