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길에 미끄러지며 주택 틈 사이에 고립된 40대 여성이 소방 당국에 구조됐습니다.
오늘(22일) 저녁 8시 20분쯤 부산시 중구 보수동 한 골목에서 42살 A 씨가 연립주택 틈새 아래로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 씨는 구조 직후 허리 통증 등을 호소해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서 관계자는 "비가 오는 가운데 어두운 길을 걷다 미끄러지며 사고가 난 걸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빗길에 미끄러지며 주택 틈 사이에 고립된 40대 여성이 소방 당국에 구조됐습니다.
오늘(22일) 저녁 8시 20분쯤 부산시 중구 보수동 한 골목에서 42살 A 씨가 연립주택 틈새 아래로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 씨는 구조 직후 허리 통증 등을 호소해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서 관계자는 "비가 오는 가운데 어두운 길을 걷다 미끄러지며 사고가 난 걸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