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강원 세계 산림엑스포' 내년 9월로 연기


동영상 표시하기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개최 시기가 봄철 산불 위험도를 고려해 내년 5월에서 9월로 연기됐습니다.

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는 내년 5월 4일 개최 예정이던 산림엑스포를 9월 22일부터 한 달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주 개최지인 고성을 비롯해 속초·인제·양양이 매년 봄철 대형산불 위험이 큰 지역인 점을 감안한 결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행사가 연기된 만큼 다양한 가을 축제와 연계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