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새벽 2시 30분쯤 부산 영도구 청학동의 한 부두에 정박 중인 러시아 선박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갑판 위에 놓아둔 용접기와 페인트통 등 자재가 불에 탔고, 선원 22명이 대피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오늘(20일) 새벽 2시 30분쯤 부산 영도구 청학동의 한 부두에 정박 중인 러시아 선박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갑판 위에 놓아둔 용접기와 페인트통 등 자재가 불에 탔고, 선원 22명이 대피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