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오전 훈련을 마치고 황희찬과 이재성이 기자회견에 임했습니다. 두 선수 모두 첫 월드컵 무대였던 4년 전 러시아월드컵 당시의 아쉬움을 언급하며 이번 월드컵에 임하는 각오를 드러냈습니다. 특히 황희찬은 "4년 동안 스스로 많이 발전했다고 생각한다"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첫 무대에 나선 동생들에게는 조언도 아낌없이 해주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황희찬과 이재성의 각오를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취재: 김형열 / 구성·편집: 김석연 / 영상취재: 이병주 / 제작: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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