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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제자' 손흥민과 적으로 재회…가나 오토 아도 감독이 전한 진심 어린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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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의 조별리그 상대 가나의 오토 아도 감독이 '옛 제자' 손흥민과 재회를 앞두고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스위스와 최종 평가전에서 2대 0 승리를 거둔 아도 감독은 경기 후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내 오랜 친구인 손흥민과 만남을 기대 중"이라며 "손흥민이 독일 프로축구 함부르크의 19세 이하 팀에 있을 때 내가 감독이었는데 다시 만나게 돼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손흥민에게 영상 편지를 보낼 수 있냐는 취재진의 요청에 독일어로 손흥민의 쾌유를 빌었습니다. 오토 아도 감독이 전한 진심 어린 응원,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취재: 이정찬 / 구성·편집: 박진형 / 영상취재: 김용우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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