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미룡동 고분군서 마한 유적 · 철기시대 유물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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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안에 있는 미룡동 고분군에서 마한 유적과 초기 철기시대 유물이 발굴됐습니다.

군산대 가야문화재연구소는 미룡동 고분군에서 마한 고분 1기와 옹관묘 1기를 확인했고, 이들 고분에서 초기 철기시대 유물인 토기와 쇠낫 등이 발굴됐다고 밝혔습니다.

군산 미룡동 고분군은 월명산 산줄기를 따라 10여 기의 고분이 분포돼 있으며 군산시는 내년에도 발굴 조사를 이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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