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기리기 위해 마련된 서울 녹사평역 광장 합동 분향소가 어젯(12일)밤 철거됐습니다.
앞서 서울광장 분향소를 비롯한 대부분은 국가애도기간 마지막 날인 지난 5일 문을 닫았지만, 이태원 근처 녹사평 분향소는 운영 기간을 연장해 일주일 더 조문객을 받았습니다.
시민들이 남긴 조문록과 편지, 사진 등은 서울기록원에 보관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기리기 위해 마련된 서울 녹사평역 광장 합동 분향소가 어젯(12일)밤 철거됐습니다.
앞서 서울광장 분향소를 비롯한 대부분은 국가애도기간 마지막 날인 지난 5일 문을 닫았지만, 이태원 근처 녹사평 분향소는 운영 기간을 연장해 일주일 더 조문객을 받았습니다.
시민들이 남긴 조문록과 편지, 사진 등은 서울기록원에 보관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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