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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생리의학상 탄 '미라' 외골수...쉽게 알려드립니다 [뽀얀거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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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뽀얀거탑 353 : 노벨 생리의학상 탄 '미라' 외골수...쉽게 알려드립니다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은 진화유전학자인 스반테 페보 교수에게 돌아갔습니다.

분자생물학 전공으로 '미라'를 연구하던 그는 현대인에게 네안네르탈인, 즉 고대 인류의 유전자가 있음을 밝혀냈는데요.

그가 발견한 유전자는 현대인의 당뇨병뿐 아니라, 인종이 나눠지는 이유도 설명할 수 있습니다.

또 그의 발견은 앞으로 정밀의학이 나아갈 방향과도 상통했는데요.

원시 인간의 유전자를 파헤치다, 현대의학이 지향하는 정밀의학의 힌트를 찾아낸 놀라운 이야기.

오늘 뽀얀거탑에서는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페보 교수의 연구를 해설해드립니다.

* 뽀얀거탑에 사연을 보내주세요. 건강 상담해드립니다 : sbsvoicenews@gmail.com

녹음 시점: 2022년 11월 11일 오후 4시

진행: SBS 류이라 아나운서,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신경외과 전문의), 유승현 의학기자(가정의학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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