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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저녁 6시 50분쯤 대전역에서 60대 여성 A 씨가 서울에서 출발해 포항으로 가던 제249 KTX-산천 열차에 치였습니다.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사고 당시 선로에 내려가 있었는데, 멈춰 있던 열차가 출발하는 과정에서 몸을 부딪친 걸로 알려졌습니다.
철도특별사법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한국철도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