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환자를 이송하던 구급차에게 길을 터주지 않은 운전자가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어제(9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 따르면 지난 2일 운전자 A 씨가 응급의료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운전자 A 씨는 지난 9월 3일 밤 8시쯤 서울 영등포구 2차선 도로에서 약 2분 30초 동안 구급차의 앞길을 가로막아 응급환자의 이송 등을 방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기획 : 이정화 / 편집 : 변지영 / 영상출처 : 한문철TV / 제작 : D뉴스플렛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