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오후 5시 20분쯤 경기도 과천시 관문동 관악산 등산로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대원 223명과 지휘차 3대, 진화차 3대, 소방차 17대를 투입해 불을 껐습니다.
불이 난 지 2시간 19분 만에 주불을 진화했고, 현재는 잔불 정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산림청 제공, 연합뉴스)
오늘(8일) 오후 5시 20분쯤 경기도 과천시 관문동 관악산 등산로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대원 223명과 지휘차 3대, 진화차 3대, 소방차 17대를 투입해 불을 껐습니다.
불이 난 지 2시간 19분 만에 주불을 진화했고, 현재는 잔불 정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산림청 제공, 연합뉴스)